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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윤하·치타·배진영과 한솥밥

2019-01-02 09:38:54

사진=C9엔터테인먼트
사진=C9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가수 이석훈이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C9엔터테인먼트는 2일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그룹 SG워너비의 멤버로, 솔로 활동을 물론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가수 이석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석훈은 2008년 보컬그룹 SG워너비에 합류해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사랑법’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다시금 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천후 아티스트 이석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SG워너비 멤버로 활동을 이어감과 동시에 이석훈이란 브랜드도 만들어 갈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소속사에는 현재 윤하, 치타, 주니엘, 배진영, 정겨운, 최병모, 굿데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 전진, 김규종, 김형준, 신승희, 장성재, 이영현, 장은아, 최우리, 백승렬 등이 속한 CI ENT가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C9의 지분을 인수하며 더욱 글로벌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했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의 영입과 더불어 내년도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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