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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해외영어캠프 2월 출국자·2019 여름 얼리버드 모집 진행

2019-01-18 17:30:27

[비욘드포스트 최민영 기자] 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미국 서부, 뉴질랜드, 필리핀 총 4개국에서 2월 출국자 모집과 동시에 9개국 15개의 2019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얼리버드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미국 동부 애틀란타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알라방 캠브리지 등 다양한 해외영어캠프로 구성돼 있다.
사진=MBC연합캠프
사진=MBC연합캠프
김진철 MBC영어캠프 수석 매니저는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는 미국 동남부 최대 도시에서 진행되며 교육, 경제, 금융, 교통의 중심지이자 문화·역사의 중심지에서 정규수업에 참여한다"며, "명문 사립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선진교육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Shiloh Hills Christian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친밀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스쿨링 체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일 방과 후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ESL 수업과 Essay Writing, 수학자기주도, 단어학습, 저널작성 등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며, "Martin Luther King and Fernbank 박물관, 아쿠아리움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투어에 참가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영어캠프는 연중 온화한 날씨로 활동적인 조기유학체험이 가능하다. 미국 명문학교인 Phoenix Ranch School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스쿨링 체험할 수 있다. 연령에 맞춰 배정된 클래스에서 미국 문화를 배우고 신진 교육시스템 체험이 진행된다. 미국 서부 명문 대학인 UCLA 대학 탐방과 Six Flags, LA 다운타운 등 주변 명소 탐방과 문화 체험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캠프 관계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어캠프는 Albany Junior High School에서 ESL 수업과 정규 수업에 참여하며 적응을 돕기 위한 ESL 학습으로 시작하고 이후 정규 수업의 참여도를 높인다"며, "오클랜드 유명 온천 Waiwera Hotpool, 인기 놀이동산 Rainbow's End와 동물원 등 다양한 필드트립과 한식 식사로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필리핀 알라방 영어캠프는 필리핀 최고의 부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의 베버리힐즈라 불리는 아얄라 알라방에서의 필리핀 프리미엄 영어캠프는 우리 학생 수준에 맞는 1:1 맞춤형 영어수업을 통해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커리큘럼으로 단기간의 능률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맞춤식 1:1 영어수업, 1:5 영어수업, 미국권 원어민 선생님 수업과 수학 학습을 통해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을 병행 학습한다.

필리핀 캠브리지 힐스 영어캠프는 일체형 교육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학습의 높은 만족도로 진행되고 있다. 1:1 맞춤식 영어수업, 1:5 그룹수업, 스포츠활동 1시간, 한국 수학선행학습 등 탄탄하게 구성돼 있다고 캠프 측은 밝혔다.

김진철 수석 매니저는 "MBC연합캠프는 해외 캠프 송출률 1위로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24시간 영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됨으로써 아이의 자신감을 심어준다"며, "2월 출국 날짜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상담·신청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2019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얼리버드로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수스페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유럽 여행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일정, 비용,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민영 기자 cmy@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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