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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퓨처, 새 앨범 '더 위저드'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여섯 번째 기록'

2019-01-30 12:03:09

래퍼 퓨처, 사진=소니뮤직
래퍼 퓨처, 사진=소니뮤직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래퍼 퓨처가 신보 ‘퓨처 헨드릭스 프레젠츠: 더 위저드’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퓨처는 ‘DS2’, ‘왓 어 타임 투 비 얼라이브’, ‘에볼’, ‘퓨처’, ‘헨드릭스’에 이어 여섯 번째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8월에 앨범 ‘DS2’로 첫 1위를 차지한 이후 불과 3년 5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러한 성과는 1970년대 초반 엘튼 존(Elton John) 이후로 최초다.

이번 앨범 ‘더 위저드’에는 화려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크러쉬드 업’과 중독성 있는 훅을 자랑하는 ‘점핑 온 어 젯’ 외에도, 영 서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유니콘 퍼프’, 트래비스 스캇이 참여한 ‘퍼스트 오프’까지 20곡이 수록됐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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