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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아파트 율하센트럴시티, 49층 초고층으로 조성

사업승인 변경 진행하고 행정용역사ㆍ시공예정자 선정 완료

2019-02-08 09:49:40

김해 아파트 율하센트럴시티, 49층 초고층으로 조성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율하센트럴시티’의 새로운 행정용역사로 ㈜다온글로벌을, 시공예정사로 ㈜대우건설을 선정하였으며, 기존 판상형에서 타워형으로 사업승인 변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율하센트럴시티는 김해시 신문동 일원에 지하4층~지상 49층(15개동)의 초고층 타워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화설계를 적용해 조망권 및 통풍로를 확보하게 되며, 골프연습장,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명실공히 경남 랜드마크 아파트로 탄생할 예정이다.

율하센트럴시티는 인근지역 율하 신도시와 김해관광유통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김해롯데워터파크, 율하경전철 2호선, 부전-마산간 복선전철(2020년 개통예정) 이용이 편리해 쇼핑 및 대중교통 편의까지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유IC와 서부산 IC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고, 무계개발지구, 신문택지개발지구, 율하2개발지구 등 개발계획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또한 예상해볼 만하다.

율하센트럴시티는 현재 3,334세대에 이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올 하반기부터 일반 및 오피스텔(641실)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공동사업주체인 ㈜다온글로벌은 사천꿈에그린 조합사업을 국내 최단기간 (29개월)만에 성공시킨 주택건설 전문 사업자이다. 덕분에 BNK투자증권이 본 사업에 금융주관사로 참여할 정도로 금융권과 메이저 시공사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면서 “율하센트럴시티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아 기자 hga@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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