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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뷰:티풀' 코란도 안전사양 추가 공개...7에어백 채택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 동시 수납 가능...동급 최대 551ℓ 적재공간

2019-02-13 10:27:51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예정인 '뷰:티풀' 코란도의 안전사양 등을 13일 추가 공개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예정인 '뷰:티풀' 코란도의 안전사양 등을 13일 추가 공개했다. 사진=쌍용자동차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이어 '뷰:티풀(VIEW:tiful)' 코란도의 안전사양, 적재공간 활용성 등을 13일 추가 공개했다.

이날 코란도는 앞서 공개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또 경쟁모델을 크게 앞서는 코란도의 동급최대 551ℓ(VDA :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 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뷰:티풀' 코란도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할 수 있다. 매직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수납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7에어백을 비롯한 앞선 안전사양을 채택한 코란도를 통해 고유의 제품 철학인 RSP(Robust, Specialty, Premium : 강인함, 특별함, 프리미엄 가치)와 고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쌍용차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뷰:티풀' 코란도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SUV로 지난 달 차명과 외관 티저이미지를 시작으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는 알프스에서 진행된 급경사 브레이킹 테스트와 고속주행(200km/h) 내구 시험, 충돌 테스트 영상 등 다양한 신차 관련 정보는 “뷰:티풀” 코란도 마이크로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향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참가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한경아 기자 hga@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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