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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러시아 시베리아산 차가버섯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

2019-04-14 00:30:00

상락수, 러시아 시베리아산 차가버섯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차가버섯은 러시아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의 자작나무에 기생해서 자라는 버섯이다. 살아 있는 나무에 기생해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을 먹고 자라는 덕분에 매우 높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의 선물로 불리는 ‘차가버섯’이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차가버섯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어느 방송에서는 “영양성분이 높은 차가버섯은 극냉지역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것으로, 러시아 시베리아산 차가버섯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시베리아의 혹한 속에서 매우 더디게 성장해야 영양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품질이 더 뛰어난 것. 반면, 따뜻한 남쪽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몇 년 사이에 급속하게 성장한다.

이와 관련, 건강식품 전문기업 상락수는 러시아 극냉지역 차가버섯을 선보이고 있다. 상락수에서 선보이는 차가버섯은 러시아 시베리아 북쪽 현지에서 채취한다. 이후산화방지를 위해 1차 건조하고, 엄격하게 선별한 1등급 차가버섯만을 러시아 약초청(식품검역소)의 심사를 거쳐 제품화 한다.

상락수 관계자는 “상락수는 한국뿐만 아니라 러시아 현지에서도 최고의 차가버섯 선별 노하우를 가진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극냉지역의 차가버섯은 바깥 껍질의 색이 더 검고 윤기가 난다. 갈라진 틈새도 더 깊고 균열된 표면의 모서리가 훨씬 날카롭다. 운반 과정이나 건조 과정에서 껍질이 많이 마모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확실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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