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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페이코인(PCI), 거래량 증가하며 실생활에 빠르게 안착

2019-06-26 14:15:01

다날의 페이코인(PCI), 거래량 증가하며 실생활에 빠르게 안착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최근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리브라’ 백서를 공개 하는 등 실생활에서도 쉽게 결제와 송금이 가능한 코인 발행 계획을 발표하고, 삼성전자와 애플도 각각 갤럭시와 아이폰 시리즈에 암호화폐를 저장,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자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미 암호화폐로 송금뿐만 아니라 커피나 피자, 편의점에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실생활 결제 서비스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이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에서 발행한 페이코인(PCI)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1초만에 완판 되며 상장했다.

현재 페이코인(PCI)은 450여개 도미노피자와 9,000여개의 편의점, 240여개 달콤커피 매장, 500여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실제 결제가 가능해 가맹점주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다날의 페이코인은(PCI)은 ‘페이프로토콜 월렛(PayProtocol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초만에 손쉽게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송금 역시 1초만에 빠르고 안전하게 이루어진다.

최근 페이스북이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리브라’ 코인 역시 실생활에 사용 될 계획을 발표한 만큼 다날은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안전하게 서비스 되고 정착 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현재 페이코인은(PCI)의 하루 거래액은 출시 이후 30%씩 증가하고 있으며, 하루 거래액은 1,800만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하루 3,000명씩 가입자가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20여년간 쌓아온 결제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페이코인(PCI)를 활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으며, 실생활에 결제가 가능해 가입자와 거래량이 늘고 있으며 1초당 2,000여 건의 처리 능력을 보유 하여 확장성과 안정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후 스테이블 코인(가치안정화 코인)도 발행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각종 서비스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하여 암호화폐 생태계를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kd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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