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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초복맞이 보양식 초특가 행사

2019-07-10 09:16:53

전복·장어·낙지·삼계 할인판매
홈플러스, 초복맞이 보양식 초특가 행사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홈플러스는 10일 초복(12일)을 맞아 신선보양식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전복, 민물장어, 낙지 등 보양식 수산물을 사전에 대량으로 확보해 가격을 대폭 낮췄다.

국내산 전복(중)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1마리당 1000원(40만 마리 한정), 24일까지 1팩(800g) 당 2만5900원에 판매한다. 국산 민물장어는 100g 당 4990원, 양념 민물장어(인도네시아산)는 2팩에 1만5900원, 낙지(중국산)는 1마리에 1000원씩 판매한다.

삼계탕도 주재료인 생닭과 첨가재를 묶어서 할인 판매한다. 생닭(700g 내외)은 3마리를 구매하면 9990원에 선보인다. 간편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티백형 삼계재료(40g, 3입)를 포함해 황기와 헛개나무 등으로 구성된 삼계재료 모음 4종은 3개 구매시 1만원에 판매한다.

반조리된 상태인 삼계탕 간편식도 할인 판매한다. 하림과 손잡고 선보이는 홈플러스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AAF)의 'AAF 국물진한 녹두삼계탕(1㎏)은 8990원, 'AAF 삼계탕(900g)'은 7990원이다.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된다.

김도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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