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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돼지왕갈비, tvN '머니게임'으로 첫 드라마 제작지원

2020-01-22 09:52:03

화화돼지왕갈비, tvN '머니게임'으로 첫 드라마 제작지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화화돼지왕갈비’가 tvN 새 수목 드라마 ‘머니게임’ 제작 지원에 나서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5일 첫 회를 방영한 ‘머니게임’은 묵직한 전개로 ‘경제’ 소재의 허들을 넘어서며 연일 시선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1회 시청률 집계 결과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5%, 최고 4.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론스타 사건을 재구성한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돈을 움직이는 사람들과 그걸 막아야 하는 경제 관료들의 대립을 자타공인 연기파 군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대한민국 금융·경제의 중심에 파란을 일으킨 경제관료 고수(채이헌), 이성민(허재)의 모습과 그 심장부에 막 발을 내디딘 신임사무관 심은경(이혜준)의 모습이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

첫 번째 드라마 제작지원에서부터 청신호를 키게 된 화화돼지왕갈비 측의 기대감은 남다르다. 시청률 호조세에 힘입어 브랜드 홍보효과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화화돼지왕갈비 관계자는 “머니게임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것”이라며 “드라마 제작지원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예비 창업주에게 한층 친숙하고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화돼지왕갈비는 이옥자 여사의 낙원동 유정돼지갈비의 30년 노하우를 담은 차별화된 맛으로 전국 3대 갈비로 꼽히고 있다. 흑돼지왕갈비, 매콤대왕갈비 등을 주 메뉴로 모든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 2019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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