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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드아울렛, 울산 시민과 첫 대면…‘울산점’ 오픈

오픈 기념 ‘1000원의 행복’ 및 ‘반의반의반값’ 이벤트

2020-02-12 11:08:14

올랜드아울렛, 울산 시민과 첫 대면…‘울산점’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매장인 올랜드아울렛이 오는 15일 울산점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올랜드아울렛 울산점은 울산광역시 남구 세이브존 6층에 위치하며, 910㎡(약 300평) 규모다.

올랜드아울렛 울산점은 오픈을 축하하며 특별 행사로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를 평균 40∼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삼성 김치냉장고, LG 49인치 FHD 스마트 TV, LG 65인치 UHD 스마트 TV 등 생활가전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올랜드아울렛의 하이리퍼브샵 ‘올소’ 역시 울산점에 입점하며 할인행사에 동참한다. ‘올바른 소비를 지향하다’를 모토로 탄생한 ‘올소’는 생활·가전·식품·패션·스포츠 등의 상품을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울산점은 매월 1∼2회 특별 이벤트로 유명 브랜드 식탁과 책상, 옷장, 생활가전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 이벤트와 냉장고, TV, 노트북 등을 75% 싸게 파는 ‘반의반의반값’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랜드아울렛 울산점 정종배 대표는 “각종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올랜드아울렛은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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