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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출연

2016년 10월 이후 라스 최고 시청률 기록
골목식당 이기며 동시간대 1위, 74회만에 승리

2020-04-02 09:39:32

라스,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출연
[비욘드포스트 이지율기자]
‘라디오스타’ 4월 1일 663회 방송에 미스터트롯 진선미를 차지 했던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2016년 10월 19일 497회 방송 이후 166회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대박을 터트렸다.

이날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1부 8.7%, 2부 10.2% (TNMS, 전국)을 기록했는데 한 주전 1부 4.0%, 2부 3.8% 보다도 2배~약 3배 가까운 상승 이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부 7.4%, 2부 8.1%를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라디오스타’ 가 2018년 10월 31일 589회때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이기고 난 이후 74회만에 얻은 값진 승리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18년 8월 29일부터 요일을 변경하여 수요일 저녁 ‘라디오스타’와 맞편성을 시작 했는데 처음 약 2개월동안은 ‘라디오스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으나 이후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간격이 벌어지면서 ‘라디오스타’는 지난 주까지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에 크게 밀리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날 ‘라디오스타’ 최고 1분 시청률은 영탁이가 차지 했는데 영탁이 예전에 MBC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했던 이야기 그리고 MBC ‘악동클럽’ 오디션 프로그램과 ‘스타킹’에 출연 했던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할 때 시청률이 10.7% (TNMS, 전국)까지 상승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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