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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6대회장에 허정숙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자치‧문화분권시대에 맞는 전지연 위상 확보 위해 노력

2020-05-20 17:03:11

허정숙 전지연 제6대 신임회장(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허정숙 전지연 제6대 신임회장(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허정숙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제6대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되었다.

전지연은 지난 3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정기총회가‘코로나-19’상황이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총회를 연기, 정기총회와 회장단(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서면의결, 투표를 진행했다.

6대 회장과 함께 ▲서울권역 송은영(양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경기권역 임철빈(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권역 최돈선(춘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충북권역 김연호(제천문화재단) ▲전남권역 정병연(담양군문화재단 대표이사) ▲경남권역 윤정국(김해문화재단) 등 7명이 이사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등기일로부터 2년이다.

6대 회장 허정숙(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은 “2021년은 전지연 10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문화예술현장에서 지역문화재단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 왔다면, 미래 10년은 전지연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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