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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가르치며 배우며
2020-09-25 0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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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덕수상고,
어제는 청운국 졸업생들 농원 방문 알밤 줍기,
65~67살 할아버지들 됐네,
그래도 어제는 어린이들 만난 기분으로 양볼을 짝짝,
지금이면 폭력교사로 쫒겨날 나였다니,
제자 서예가 정왕근님 휘호 뜻대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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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성묘와 인문학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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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가르치며 배우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250749470534346a9e4dd7f21814418485.jpg&nmt=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