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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준법위 본연의 역할 다해달라”

2021-01-21 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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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말했다.

21일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같이 말했다.

이날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 부장 구속 후 첫 정기회의가 열리는 날이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7개 계열사가 한자리에 모여 제출한 개선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선안에는 대외후원금 지출, 내부거래 등과 ‘준법감시 리스크 유형화’용역발주, ‘사업지원TF 감시강화 방안’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5월 대국민 입장 발표와 최후 진술 등을 통해 재판 이후에도 준법위의 활동을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준법위는 파기환송심 재판부와 준법감시제도와 범행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요구에 따라 작년 2월에 설치됐다.

당초 감경으로 이 부회장의 집행유예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는 기대를 받았지만, 재판부는 준법위 운영이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양형사유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받고 구속수감 중이다.

come2k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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