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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유병자도 가입하는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 선봬

2021-04-19 11:24:34

(사진=한화생명 제공)
(사진=한화생명 제공)
[비욘드포스트 정희철 기자] 한화생명은 세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입자는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2개월 이내 입원·수술 여부, 5년이내 암·간경화증·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입원·수술 여부만 통과하면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위 3가지 질문에 해당 사항이 없을 경우 사망과 8대 질병에 대해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종신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 1종(50% 선지급형)과 2종(70% 선지급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계약으로 8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 간질환, 루게릭병, 다발경화증)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8대질병 진단시 주계약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간편가입 GI페이백플러스보장특약(무)'가입을 통해 8대 질병에 대해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남성암과 여성암 발병률 각 1위인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경우 '간편가입 소액암보장특약II(갱)'과 '간편가입 암보장특약II(갱)'에 가입하면 최대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30~65세이다. 월 보험료는 40세, 2종(70% 선지급형),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20년납으로 가입시 남성 10만7400원, 여성 9만1800원이다.

riopsyb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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