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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뱀 허물과 욕심 허물
2021-07-19 07: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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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자라지 않는 질긴 비늘로 싸여 있어
1년에 두세 차례 이렇게 허물을 벗어야 자라듯이
사람도 두꺼운 욕심 허물 벗어나야 지혜로운 사람되는데,
사랑 미움 뛰어 넘은 자연일체 멋진 댓글 어제 올린 한연희님 대단해요!
사랑도 미움도 아픔이라
자연이 엄마의 품이라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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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지옥에 살고 싶은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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