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배우 유아인이 세무신고 플랫폼 ‘
삼쩜삼’
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개인 세무 시장을 혁신하는 텍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삼쩜삼 인지도 강화를 위해 배우 유아인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배역을 소화해온 배우 유아인은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유아인의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이미지와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에 주목했다.
소신남,
개념남으로도 잘 알려진 유아인의 이미지가 세금환급 및 연말정산을 도와주는 삼쩜삼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유아인과 함께 ‘
받을 건 받아야 하니까’
라는 메인 슬로건을 지닌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세무 관련 지식이 부족해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낸 CF를
만날 볼 수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배우 유아인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삼쩜삼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며, “세무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누구나 잘 알고 챙겨야 할 권리임을 일깨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브랜드 캠페인 온에어를 기념해 내달 6
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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