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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수선화 전설 나르시스트
2023-03-25 0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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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쁜 수선화가 한창, 자아도취 나르시스트 전설의 꽃,
대선에 불복 의회 난입 선동한 트럼프뿐 아니라, 푸틴, 시진핑 등 나르시스트 많아 세계 정세 위험?
귀하게 크는 요즘 아이들 나르시스트? 돈 이념 괴물, 위선자 등 이상 성격자 많아 세상이 시끄럽다?
늙어서는 특히 고집불통 자아도취 빠지지 않았나 늘 반성!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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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나를 키워 준 말(호칭) 넷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드라인
“상속세, 부자만 내는 게 아니다”
최근 자산가치 상승으로 상속세 납세 대상자가 일반대중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2022년 기준 상속세 납세인원(피상속인수)은 사망자의 약 5%인 19,506명, 총상속재산가액은 56.5조 원으로 납세인원과 총상속재산가액 모두 5년 전 대비 3배 증가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황선경 연구위원은 ‘상속, 이제 모두가 준비해야 할 때’ 보고서에서 “한국은 OECD 회원국 중에서도 상속세율이 높은편에 속하는 나라로 대중이 체감하는 세부담은 매우 크다. 이에 최근 절세를 위해 상속플랜을 수립하려는 대중층이 늘고 있다”고 진단한다. 아울러 고령인구 비중은 지속적 증가해 6년 후 인구의 1/4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돼 상속 관련 서비스 수요
건설업 ‘채용 한파’…경기침체로 상반기 공고 68% 감소
진학사 캐치의 분석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올해 상반기 공고 수가 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설/토목 업계는 경기 불황 등의 이유로 채용이 68% 줄었다.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작년과 올해 상반기(3~4월) 사이트에 게재된 채용공고 수를 분석해 13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전체 채용공고 수는 14,534건으로 작년 동기 공고 수인 15,256건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별로 살펴보면, ‘건설/토목’ 분야에서 공고가 가장 많이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채용이 1,268건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412건에 불과해 무려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신규 채용이 조심스러운 것으로 분
부동산 매수세 회복 그러나 가격 부담 걸림돌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수도권 핵심지역 중심으로 상승하며 전월 대비 낙폭이 축소되었다.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 매수세는 안전자산 인식이 높은 수도권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자금조달 부담과 매도자와 매수자 간 호가 차이로 매매 거래량이 급증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부동산 PF의 선별적 구조조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시장 회복이 지연될 경우 지방 주택, 비주택 사업장은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하서진 수석연구원의 ‘부동산: 매수세 회복에 가격 부담이 걸림돌’ 보고서에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핵심지역
HD현대마린솔루션, 코스피 상장 첫날부터 돌풍…공모가의 96%↑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던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이 코스피 상장 첫날부터 돌풍이 매섭다. 공모가의 2배 수준까지 뛰었기 때문이다.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HD현대마린솔루션은 공모가 대비 8만500원(96.52%) 오른 16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오전 40~50% 안팎의 강세를 나타내던 주가는 오후 12시가 지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장중 최고가는 16만61000원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7조2854억원으로 불어났다. 코스피 시총 53위로 52위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7조3607억원)과 54위인 SK바이오팜(7조90억원) 사이에 위치하게 됐다.2016년 11월 설립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부품·유류 판매
지정학적 리스크에 출렁...불안한 환율
환율이 불안하다. 중동 분쟁 심화 속 주요 아시아 통화 약세의 영향 등 떄문이다. 원/달러 환율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미 경제지표 호조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분쟁 확전 우려 등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울러 아시아 통화 약세까지 가세하자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00원 상항돌파했다. 그러나 중동 확전이 제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정점을 통과하였다는 기대 속 한·일 재무장관 공동 구두개입, 한·미·일 정책 공조 등으로 하락하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오현희 연구위원의 ‘외환: 리스크 오프 모드로 불안한 원화’ 보고서에서다. 4월17일 3국 재무장관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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