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감성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 센소메틱스 바하르’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 까이에(CAHIERS, 디자이너 김아영) 패션쇼에 협찬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까이에쇼가 진행되었다. 이번 까이에쇼에서는 ‘Mystic India‘라는 주제로 환상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까이에의 대표 디자이너인 김아영은 파리에서 패션 공부를 마치고 한국을 오가며 경력을 쌓은 실력파 디자이너로서 실루엣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모토로 이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재해석하는 까이에만의 독특한 페미닌룩을 선보이며 많은 셀러브리티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켜왔다.
더 센소메틱스 바하르는 화장품 소재를 연구하는 테크니컬 브랜딩 그룹에서 탄생된 감성주의 뷰티 브랜드로서 지난 4월에 런칭하였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뷰티 전문가들과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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