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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캠페인 ‘카스쿨’ 홈페이지에 100만 명 방문 성료

엔데믹 후 맞은 첫 여름 겨냥한 대규모 캠페인

2023-09-11 15:08:44

오비맥주 카스의 대규모 여름 캠페인 ‘카스쿨(CassCool)’ (이미지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의 대규모 여름 캠페인 ‘카스쿨(CassCool)’ (이미지 제공=오비맥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는 ‘국민맥주’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년 다채로운 여름 캠페인을 벌여왔다. 올해는 엔데믹 공식 선언 후 첫여름을 맞아 압도적인 스케일의 여름 캠페인 ‘카스쿨(CassCool)’을 진행, 소비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여름을 선사하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카스는 카스쿨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서울 홍대 메인상권에 ‘카스쿨’과 ‘카스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맥주 로봇 ‘비어 박스(Beer Box)’가 따라주는 카스를 비롯해 AI 아트캔 전시, 나만의 카스캔 만들기, 트램펄린 포토존 등 트렌드와 기술을 접목시킨 체험형 콘텐츠들로 채워진 공간은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은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판매를 돌파한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의 시음 기회는 물론, 레몬을 콘셉트로 한 포토존과 굿즈존을 운영해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았다.

팝업 매장에서 주말마다 열린 ‘카스쿨 클래스’도 화제를 모았다. 가수 조현아와 지올팍, 모델 송해나와 홍태준, 일러스트레이터 이슬로 등 뮤직, 패션, 아트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나서 일반인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한 일일 강좌를 진행했다. 특히 뮤직 클래스는 수강생뿐만 아니라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게릴라 공연을 통해 현장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두 달간 이어진 ‘카스쿨 여름 캠페인’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것은 초대형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이었다. 지난 8월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카스쿨 페스티벌은 엑소 세훈&찬열(EXO-SC), 하이라이트(Highlight), 권은비(KWON EUNBI)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환상적인 워터쇼를 선보이며 이날 방문한 약 1만 명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민맥주’ 카스가 올해 더 큰 규모로 야심 차게 준비한 카스쿨 캠페인이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더 많은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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