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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써머스비 망고라임’ 국내 출시

2024-02-28 11:49:44

써머스비 망고라임 [하이트진로 제공]
써머스비 망고라임 [하이트진로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최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써머스비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사이더(Cider) 제품인 써머스비의 망고 라임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써머스비 망고라임은 알코올 도수 4.5%로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사이더 제품으로, 망고의 달콤한 과즙에 라임의 상큼함이 더해져 화사하면서도 상쾌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칵테일 레시피에도 활용될 만큼 다른 주류와 섞어 마셔도 잘 어울려 믹솔리지(Mixology) 트렌드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사이더는 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1~6%의 알코올을 함유한 과실주로, 유럽에서는 이미 와인, 맥주와 함께 가장 대중적인 주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써머스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5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RTD 시장에서도 최근 3개년 동안 1위를 굳건히 기록하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써머스비 망고라임은 500㎖ 캔 제품 1종만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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