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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엽 한국에스티엘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2024-02-28 11:53:10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한 김진엽 한국에스티엘 대표 [한국에스티엘 제공]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한 김진엽 한국에스티엘 대표 [한국에스티엘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김진엽 한국에스티엘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김진엽 대표는 28일 한국에스티엘 사내 인트라넷에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2021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을 런칭한 한국에스티엘은 다양한 재생가죽, 리젠원사 등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하고 생분해성 100% 사탕수수포장지를 활용해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 디지털 보고서 작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비치코밍 등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향후에도 매장 디스플레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쇼핑백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 캐시백을 지급하는 등 친환경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진엽 한국에스티엘㈜ 대표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회사와 브랜드, 나아가 패션 전 영역에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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