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이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강대성
)에
1억
3천만 원 상당의 널디
(NERDY) 인기 의류를 기부하며
2024년에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
에이피알은
지난 4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We대한 나눔 바자회
’ 지원을 위해 시가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자사
‘널디
(NERDY)’ 의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에이피알은 사회 공헌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 이래 대한사회복지회와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왔다
.
대한사회복지회는 그간 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많은 지원 활동을 이어왔으며
,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역시 한부모 가정의 자립과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이번 에이피알이 기부한 의류는 국내 대표 스트릿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널디
(NERDY)의 인기 제품들이다
. 트랙탑
, 트랙팬츠
, 가디건
, 스웻팬츠
, 윈드브레이커 등 인기 의류 약
1400점으로 구성되었으며
, 특히 바자회를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여
40여 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
에이피알 관계자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한 기부는 주변 소외 이웃을 직접 도울 수 있어 기부를 진행할 때마다 회사 측에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며
“올해에도 대한사회복지회를 포함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정신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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