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온라인종합여행플랫폼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하여 2월 20일부터 시작된 지역관광 결합형 KTX할인 행사가 3월 31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지역관광 결합형 KTX할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년 여행가는 달 혜택 중 하나로 여행을 목적으로 KTX승차권을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여행가는 달 행사 기간 중에는 교통, 숙박 등 지역관광을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 여행자들을 위한 할인혜택이 제공되는데 그 중 교통혜택으로 KTX 승차권 예약과 함께 △숙박 △입장권 △렌터카 등 지역관광상품을 함께 구매 시 주중 최대 50% 까지할인 받을 수 있다.

여행가는 달 행사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약이 가능한 KTX탑승기간은 4월 14일까지이다. KTX할인은 웹투어 등 여행사 상품으로 구매 할 경우만 적용 받을 수 있으며 기차 승차권만은 구매가 불가하다.

KTX 승차권 할인예약이나 행사에 대한 자세한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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