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작년인 23년 7월 24일 혁신바우처 공인 집행 기관으로 선정이 된 스마일드래곤 주식회사(CCM)가 올해 2024년에도 마케팅 분야의 혁신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혁신바우처는 정부사업 중 하나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의 혁신 및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2024년에는 290개 업체로 지원이 확대되어 보다 더 많은 기업이 프로그램 제공을 받을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해 혁신바우처에 선정된 스마일드래곤은 ‘SNS’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연 매출 100억 이상을 갱신하고 있으며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 스레드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개인, 기업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체험뷰’라는 체험단 플랫폼을 운영해 개인 블로거,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럴 홍보 및 영상 제작,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기획, 관리, 운영, 솔루션 제공, 사후관리 등 모든 과정을 자사에서 직접 인하우스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업체 측은“최대한 많은 기업에 자사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제조업체 및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스마일 드래곤을 믿고 맡겨주시는 많은 광고주 분들을 위하여 타 혁신바우처 집행기관과 차별화된 가격,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