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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아이코리아, 소외계층 영유아를 위한 6천만원 상당 이유식 전달

2024-04-19 09:00:00

이미지 제공 : 온누리아이코리아
이미지 제공 : 온누리아이코리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AI와 빅데이터마이닝 기반으로 30개 이상의 소비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온누리아이코리아(대표이사 이인익)가 소외계층 영유아를 위해 6천만원 상당 이유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이유식 포리지인 ‘오가닉스 포리지’ 3종 제품 약 3,000개가 기관에 전달됐다. 초록우산과 세이브더칠드런 이외에도 영유아 시설 6곳에 기부를 진행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가닉스 포리지’는 영국에서 1992년 영국에서 창립한 매출 5천억 브랜드인 오가닉스에서 런칭, 최적의 유기농 믹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최고의 영양을 선물하고자 하는 상품이다. 생물학자 Lizzie Vann이 화학비료와 농약 없이 유럽 연맹의 유기농 인증과 국제토양협회의 인증을 받아 만든 제품이다. 건강한 토양과 스페인 지중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과일과 곡물이 토양과 농법, 영양을 고려해 균형 있게 만들어져 신뢰성을 더했다.

또한 냄비나 전자레인지 없이 10초만 섞으면 완성되는 포리지로, 곡물이 가루로 되어 있어 최적의 영양분 흡수를 고려해 만들어진 서양의 유기농 이유식이다. 부드러운 맛과 반고체 질감을 가지고 있어 영유아기에 다양한 맛과 식감을 접할 수 있어, 편식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온누리아이코리아 서해원 오가닉스 브랜드총괄은 “이번 기부를 통해 영양 불균형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층 및 보육 시설에 있는 영유아 아기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고자 한다”라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건강과 번영을 위해 힘쓰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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