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주) 매직랩이 선보이는 독일 엔지니어드 옷걸이 ‘마와(MAWA)’ 가 오는 26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 5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옷장 정리’ 아이템으로 유명한 마와의 모든 라인을 직접 만나 볼 기회를 제공한다.

마와는 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설계된 옷걸이를 선보이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되 아이템의 다양성과 컬러에 포인트를 주어 시대를 초월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 중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독일산 강철로 만들어져 기존 옷걸이에 비해 얇지만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옷의 스타일에 맞는 400여종 이상의 옷걸이를 제안하여 옷장 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돕는다.

마와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 상품도 특별히 선보인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가방 걸이,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외투 걸이 바디폼 1개씩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마와의 한국 공식 독점 수입 업체인 (주) 매직랩 이호욱 대표이사는 “아무 옷걸이나 써도 상관없다는 인식이 옷장을 망치고 있다”며 “잘 정리된 옷장만 봐도 기분이 한결 나아 진다. 이번 마와 팝업을 통해 옷장 정리 아이템으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