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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금성전파사에 ‘트롬하우스’ 체험존 열어

2024-06-26 12:06:33

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이하 금성전파사)’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트롬하우스 체험존 입구의 모습. (사진 =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이하 금성전파사)’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트롬하우스 체험존 입구의 모습. (사진 = LG전자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이하 금성전파사)’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성전파사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으로, 지난 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공개한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전시와 방탈출 카페 등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20-30대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경동시장에 LG의 세탁건조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공간을 마련해, Y세대와 소통하며 제품에 적용된 부품의 역할과 기술력을 알리고자 이번 체험존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은 세탁실을 모티브로 꾸민 공간에서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트롬하우스 입구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인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의 핵심부품 기술력을 체험하는 ‘시그니처 분해존’을 마련했다.

‘런드리룸’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빨랫감을 워시타워에 넣으면서 딥러닝 AI 기술로 구현한 ‘AI 인공지능코스’가 어떤 과정으로 세탁·건조를 제공하는지 알 수 있다.

LG전자는 ‘트롬 워시타워’의 경우 대용량 빨래가 많은 가정에 적합하며, ‘트롬 워시콤보’는 설치 공간이 좁거나 한 번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끝내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LG전자 정광우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LG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등 복합형 세탁건조기의 편리한 AI기능과 차원이 다른 핵심부품 기술력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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