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비욘드포스트

검색

닫기

비즈&

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 ‘숏폼’ 콘텐츠로 고객 소통 지속 강화

2024-06-26 15:05:28

티웨이항공은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숏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숏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티웨이항공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티웨이항공은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숏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중대형기 A330-300을 홍보하기 위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 이후, 꾸준히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숏폼 콘텐츠 중 항공사와 관련된 궁금증 해소를 돕는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리즈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무물’ 시리즈 중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로는 △‘비행기에서 승무원을 부르는 법’(56만 회) △‘비행기에 승객이 아무도 없는 이유’(66만 회) △‘포네틱 알파벳 퀴즈’(159만 회) 등이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호주 등 6개 언어권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운영하며 글로벌 고객들과의 접점도 넓혀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빠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숏폼 형식의 콘텐츠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헤드라인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