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8000 포인트를 돌파한 후 외국인의 4조원 넘는 매도 폭탄에 하락 전환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5일 한국거래소는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경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카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조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특히 삼성전자(-6.17%)와 SK하이닉스(-5.61%)는 5% 넘게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차(-1.12%), LG에너지솔루션(-3.56%), 두산에너빌리티(-4.61%) 등이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