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
직장인 25.7%, 올 추석 연휴 9일 쉰다
이번 추석 연휴의 직장인 25.7%는 개인 연차를 활용해 최장 9일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35.5%의 직장인은 평균 ’83.8만 원’의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HR 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 및 상여금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 조사를 했다. 먼저, 직장인들에게 19~20일 이틀 모두 연차를 사용하는지 물어봤다. ▲이틀 모두 사용한다(25.7%) ▲하루만 사용한다(17.1%) ▲사용하지 않는다(57.3%)로, 직장인 10명 중 4명(42.7%)이 이번 추석 연휴에 연차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 및 연령별 하루 이상 연차 사용(▲이틀 모두 사용한다 ▲하루만 사용한다 응답자)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
네츄럴코어, 건강한 펫푸드 가치 소통 ‘댕버서더’ 발대식 진행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주)가 고객과 함께 건강한 펫푸드의 가치에 대해 소통하고 반려동물 가족·반려동물 친화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한다.네츄럴코어는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네츄럴코어 본사에서 ‘댕버서더(강아지를 일컫는 말인 ‘댕댕이’+앰버서더)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댕버서더는 창립 이후 지난 15년 간 유기농 등 건강한 재료에 기반한 네츄럴코어 펫푸드와 관련 제품들을 아낌없이 지지해 준 고객들과 더 밀접하게 소통하고, 더 나은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네츄럴코어는 지속적인 댕버서더 운영을 통해 고객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려동물 가
-
서울 사랑의열매, 취약계층 추석 명절 위해 7억 원 지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에 맞춰 서울 전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총 약 7억 원의 추석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노동자센터 6개소(강동, 금천, 은평, 성동, 성북, 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 서부, 남부, 북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서울권역에 전달되어 차례상과 생계비, 명절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지원금으로 추석명절 지원사업 ‘한가위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120명의 소외된
-
배우 임시완, 재해 이웃 위한 지속돌봄사업에 3천만원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임시완이 재난피해세대의 일상회복을 위한 ‘지속돌봄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전해왔다고 11일 밝혔다. 지속돌봄사업은 수해 등 재난 이후에도 경제적 이유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브리지는 재난 피해 정도 등을 기준으로 지원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자체의 추천과 실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선정된 세대에는 연 4회 방문해 식료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지원한다.임시완은 “재난을 겪은 분들이 이후에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족하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 회
-
기빙플러스, 한국강소기업협회와 ESG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지난 10일 한국강소기업협회와 ESG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 기빙플러스 본사에서 이루어졌으며, 기빙플러스 정형석 대표이사와 한국강소기업협회 이상엽 상임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빙플러스는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함께 협회 임직원 봉사,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생필품, 식품, 반도체 등의 제품 생산부터 유통,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를 운영하는 약 2,500여 개의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는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소속 기업의 기부와 ESG경영을 독려하며 기
-
日섬마을, 14년 만에 '독도 집회' 연다...서경덕 "예견된 일"
일본 시마네현 소속 섬마을 기초자치단체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14년 만에 열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마네현의 오키노시마초 이케다 고세이 기초자치단체장은 전날 마쓰무라 요시후미 영토문제담당상을 만나 정부에 각료(국무위원) 참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마네현이 여는 행사와는 별도로 오는 11월 9일 14년 만에 오키노시마초 단독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유권 확립운동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를 상대로 "독도 문제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일본 어민이 안전하게 어업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구서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슈퍼태풍 ‘야기’ 피해 어린이 돕기 5억 원 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 피해 어린이를 위해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야기’ 태풍은 30년 만의 최악의 태풍으로 꽝닌, 하이퐁, 하노이, 타이빈, 하이즈엉, 호아빈, 라오까이 등 베트남 북부지역을 강타하며 폭우, 홍수,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일으켰다. 피해 지역에는 어린이 550만 명을 포함해 1천9백만 명이 살고 있으며, 9일 기준 7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피해 사례는 계속 증가할 것을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지역 200만 명의 어린이들은 도로 유실, 교육 시설 붕괴 등으로 교육 중단 위기에 처해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
먼키, 사회연대은행과 1,500만원 창업 지원 시즌2 시행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먼키)와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이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키-사회연대은행이 공동 추진하는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은 최근 고금리 및 자금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대 1,500만원의 저금리 창업지원은 물론, 창업공간 및 광고지원, 영업 장비(키오스크), 창업 교육 등을 제공하는 종합 패키지 지원사업이다.양사는 이번 지원사업이 자금난으로 창업의 꿈을 포기했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한국신용데이터가 발표한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
-
생명보험재단-보건복지부, 전 국민 자살예방 상담 서비스 오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전 국민 대상 자살예방 상담 서비스인 ‘마들랜’을 정식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들랜’은 ‘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의 줄임말로, 온라인 상담을 통해 마음이 힘든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희망을 전해주는 대국민 SNS 상담 서비스다. 전용 어플리케이션 또는 문자(109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마들랜)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사들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중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될 경우 전문기관에 연계해 자살 위기에서 구조한다. SNS상담 서비스 ‘마들랜’
-
CJ프레시웨이, 추석 맞아 취약계층 위한 식문화 나눔 봉사
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앞두고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행복나눔 가피봉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식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에게 따뜻한 정과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일 서울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4 한가위 마음 나눔 따뜻한 동행, 나눔누리전(展)’ 전달식에서 서울 종로구, 경기도 김포 지역 취약계층에 간편식 꾸러미 ‘나눔누리’ 7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CJ프레시웨이 임직원 등은 각각의 상품들을 하나의 꾸러미로 포장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 김영란
-
사랑의달팽이, 소울클럽 발족 및 기부자 위촉식 진행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9월 9일 귀의날을 맞아 청각장애인에게 소리의 울림을 전하는 중,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소울클럽’을 론칭하고 회원 대상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소울클럽은 10만원 이상 정기후원 중이거나 일시 500만원 이상 후원하여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는 후원자 모임이다. 청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통합을 지향한다. 소울클럽 회원은 ▲개인별 맞춤형 기부 컨설팅을 제공받고 ▲지원사업 상담 및 사업 진행 후 사업보고까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랑의달팽이에서 진행하는 대표 행사에 우선 초대 ▲후원자 간의 네트워킹 모임에 참여할
-
하림산업, 장애인생활시설 및 자활센터에 ‘더미식 요리면’ 기부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더미식(The미식) 요리면’ 제품 약 2,000개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익산지역의 기업과 주민들로부터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식품 자원 복지 서비스다. 식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필요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나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더미식 유니자장면’과 ‘더미식 사천자장면’으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익산지역 내 장애인생활시설 및 자활센터를 비롯 그 외 사회복지시설 10개소, ‘다이로움 나눔곳간’ 개인 이
-
행복얼라이언스-도미노피자, 추석맞이 성북구 아동센터 피자 지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지난 9일, 도미노피자와 함께 서울 성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피자 나눔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에게 든든한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복얼라이언스와 도미노피자는 도미노피자의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Party Car)’를 통해 서울 성북구 큰나무학교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8개 센터 아동 총 100명에게 즉석에서 제조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파티카는 전국을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피자를 기부하는 푸드트럭이다. 도미노피자는 2016년 행복
-
이솔로몬, 홀트아동복지회 위기가정아동 후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가수 이솔로몬의 팬들이 8월 아이돌차트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뜻깊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8월 아이돌차트 기부스타로 선정된 이솔로몬의 팬들은 아이돌차트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갔다. 가수 이솔로몬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회 연속 기부스타 1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전달된 소중한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이솔로몬님과 팬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
서울 사랑의열매, 1인 가구 어르신 안전 위해 2억원 지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안전에 취약한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노인 안심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장비 지원사업’으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발표한 서울시 실태조사에 따르면 범죄 피해 경험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평균보다 3배 높게 나타났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는 다른 가구에 비해 안전에 취약한 1인 가구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인 안심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장비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본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총 2억 원의 배분금을 지원하며, 효
-
주일 우크라 대사 '야스쿠니' 참배..."아시아인에 사과하라"
최근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주일 우크라이나대사관은 지난 3일 X(옛 트위터) 계정에 "세르기 코르슨스키 대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을 애도했다"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이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누리꾼들은 반발했고 해당 글은 하루 만에 삭제됐다. 하지만 일부 일본 누리꾼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비판해 온 우크라이나의 한 외교관이 과거 침략전쟁을 일으킨 가해자가 합사된 신사에 참배를 한 셈"이라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이번 참배는
-
풀무원, 파주 탄현면 일대 ‘풀무원 평화의 숲’ 가꾸기 진행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 일대에 조성된 ‘풀무원 평화의 숲’(이하 풀무원 숲)에서 (사)평화의숲과 풀무원건강생활 로하미(방문판매사원) 25명과 함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2021년 (사)평화의숲과 함께 파주시 접경지역에 조성한 평화의 숲 사업에 참여하여 2,400여 평 규모로 ‘풀무원 숲’을 조성했다. 이후 지속적인 숲 관리를 위해 올해 5월 고사된 나무를 제거하고 320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었으며, 6월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롭게 식재한 나무에 대한 후속 관리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새로 심은 나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