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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박람회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27일 세텍서 개막…다양한 볼거리 제공

2022-10-28 10:00:00

건축박람회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27일 세텍서 개막…다양한 볼거리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전시회 전문기업 (주)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10월 27일(목)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 서울의 마지막 건축박람회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특별관 1·2·3관 및 옥외 전시장 뿐만 아니라 건축 세미나를 함께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인테리어 등 건축 분야를 총망라한다.

벽돌, 컬러강판, 목재 등의 내∙외장 건축자재, 고효율 바닥 난방 공법과 다양한 벽난로, 고성능 창호와 건축공구 등 건축, 주택에 관한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고 인테리어 컨설팅관을 통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대한 상담을 전시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수의 전원주택∙상가주택 전문 시공 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건축주 상담관‘을 구성하고 무료 건축 상담을 제공하여 예비 건축주들이 가지고 있는 집 짓기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이외에 옥외전시장에서는 이동식 주택∙농막, 벽난로와 난방 기기의 시연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의 일본 목재&목조건축 특별관(7개사∙단체)에서는 스기∙히노끼를 이용한 제품을 전시하고 일본 목재 제품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안전, 건강, 쾌적, 온기를 소개한다.

관람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사)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에서는 ‘일본목재 이용 촉진 세미나’, 행복건축협동조합에서는 수익형 빌딩 및 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당하지 않고 내 집을 짓는 스마트한 건축주 양성’ 세미나, ‘건강한 집 짓기’를 위한 건축사들의 모임인 집톡에서는 ‘다양한 집짓기’ 건축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30일(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며, 정가 1만 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 건축/인테리어 뉴스까지 접할 수 있다. 구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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