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커피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신규 베이커리 메뉴 ‘비스코티’ 2종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샥은 고물가 시대 저렴하고 가볍게 음료와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기존 베이커리 메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비스코티'를 새로 선보인다.
비스코티는 이탈리아어로 '두 번 굽다'는 뜻을 가진 디저트 메뉴로, 오븐에 두 번 구워 수분 없이 오독오독하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맛의 커피와 잘 어울리며, 음료에 찍어 먹으면 좀 더 부드럽게 음미할 수 있다.
비스코티 메뉴는 아몬드 슬라이스가 듬뿍 들어가 있어 더욱 오독오독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아몬드 비스코티', 달지 않은 초코칩이 선사하는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인 '초코칩 비스코티'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비스코티’ 2종을 출시했다"며 "샥 라떼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나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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