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정성준)는 5세 미만 아동 응원달리기 ‘이RUN저RUN’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질병과 사망에 가장 취약한 시기인 5세 미만 아동과 엄마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5km를 달리며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이RUN저RUN’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기념품(완주메달, 스트링백, 보틀, 버그프리, 스포츠타월, 풋케어팩, 물티슈 등)이 제공된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기업들(베베숲, 꾸브라꼬숯불치킨, 구공스테이, 런데이, 오보틀, 울티모)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더욱이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베베숲 키트, 꾸브라꼬숯불치킨 상품권, 구공스테이 무료숙박권과 같은 알찬 선물들도 받아갈 수 있다.
정성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은 “이RUN저RUN은 단순한 러닝대회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나아가고 지지해야 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5세 미만 아동과 엄마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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