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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외 '보훈병원 방문해 국가유공자 위로'
복지부 예산 첫 100조 넘어…추경 3조3697억 추가
추가경정(추경)예산 약 3조원이 추가되면서 보건복지부의 올해 총 지출액이 사상 첫 100조원을 넘기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제2회 추경 예산으로 3조3697억원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당초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2조8650억원보다 5047억원이 증액된 금액이다.이에 따라 2022년 보건복지부 총지출은 98조403억원에서 101조4100억원으로 증가했다.이는 지난해 총 지출액 약 94조원을 넘어 역대 최다이자 첫 100조원대 규모다.이번 추경 예산의 주요 내용을 보면 고물가·고유가 대응 저소득층 생활 안정 지원과 관련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에 9902억원, 긴급복지 기준 완화에 873억원, 기초연금에 1755억원이 배정됐다.코로나19 일
北, 평양서 동해 방향으로 탄도 미사일 3발 발사
북한이 25일 평양에서 동해 쪽으로 탄도 미사일 3발을 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경과 6시37분경, 6시42분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각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북한이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은 지난 12일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뒤 13일 만이다.이번 발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다음날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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