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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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습 폭우 피해 현장 방문해 신속 조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최고 200mm 이상의 기습적인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지역 내 주요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긴급조치했다.이 시장은 이날 도로 일부가 파손된 기흥구 중동 등 현장에서 시 공직자들에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 조치를 주문했고, 복구 현장 최일선에서 땀흘리는 인부들을 격려했다.그는 18일 오후 2시 50분 폭우 피해를 입은 기흥구 중동 1106번지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현장을 방문해 도로 복구 등을 지휘했다.이곳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공사용 가배수 관로가 막혀 우수가 유출됐고, 출입구 앞 도로가 일부 파손됐다.시는 준설차량을 동원해 막힌 관로를 뚫고,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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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친절왕 공직자 만나 격려
이재준 수원시장이 18일 집무실에서 2024년 상반기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된 공직자 6명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만남에는 최영의(1월, 청년청소년과)·김영근(2월, 건설정책과)·정인섭(3월, 대중교통과)·안은진(4월, 건축과)·송아빈(5월, 공동주택과)·조원우(6월, 권선구 입북동)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여기 있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받은 칭찬은 수원시 공직자 4000여 명이 칭찬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을 선정하고,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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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호우로 침수된 세교지하차도 현장 찾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된 평택시 세교동 세교지하차도를 찾아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긴급 복구를 벌였다. 도에 따르면 이날 평택시에는 오전 3시부터 오전 8시까지 많은 비가 내려 평균 누적 강우량 67.76㎜를 기록했다.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평택시는 이날 오전 통복동 6통과 7통 주민에게 긴급대피 명령을 내리고 원평노을 지하차도, 세교 지하차도, 은실 지하차도, 서정 지하차도, 비전 지하차도를 통제했다. 신속한 통제 조치로 이들 지역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복구 현장에는 경기도에 올해 초 도입된 다굴절무인방수탑차가 투입됐다. 경기도에 도입된 다굴절무인방수탑차는 펌프, 팔 길이 등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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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기도의회 4급 전보
[인사]경기도의회 ◇4급 전보 ▲예산정책담당관 강혜석 ▲미래과학협력수석전문위원 류우성 ▲여성가족평생교육수석전문위원 조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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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중부내륙선 지선, 국가철도망 반영" 공동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중부내륙선 지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달라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중부내륙선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 서명식'에 참석하고 충북과 호흡을 같이했다.이날 건의문에 서명한 지차단체장은 김 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경희 이천시장, 이범석 청주시장,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 등 총 6명이다. 공동건의문은 이들 6명의 명의로 국토교통부에 전달된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군)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국가철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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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호우 최고수위인 비상3단계로 대응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연천 등 경기도 26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를 통해 위험지역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수위 대응 단계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대응은 올해 처음이다. 김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필요시 선제적 대피를 실시하고, 재난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경기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16일 이후 누적 강수량 기준 파주 577.6mm, 연천 472.0mm, 동두천 405.0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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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K-컬처밸리, 원형대로 신속 자본확충 등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양지역 국회의원들과 긴급 회동을 갖고 K-컬처밸리 사업을 원형 그대로 신속하게, 책임있는 자본을 확충해 추진하자고 합의했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17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제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민주당 이기헌, 김영환, 김성회 의원과 긴급 회동해 K-컬처밸리 사업 추진을 위한 3개항에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3가지 합의는 ▲K-컬처밸리는 원형 그대로 한다 ▲빨리, 신속히 추진한다 ▲책임 있는 자본을 확충한다 등이다.강 대변인은 K-컬처밸리를 원형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각의 오해에 보내는 김동연 지사의 분명한 답변이다. 지금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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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집중호우 대비해 포곡읍 산사태 취약지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495-7번지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장맛비가 심하게 내리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곳의 상황을 살피고, 주민 대피소 등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해당 지역은 지난 2015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됐다. 산 아래에 주거지가 있는 데다 배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산사태나 주변 밭 또는 가옥의 침수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서다.이 시장은 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동안 해당 지역에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산사태나 침수 우려가 있을 때 주민들이 대피할 곳이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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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석 경기도의원, 산림보전과 조화로운 이용방안 정책토론회 열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1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산림의 공익기능 보전과 조화로운 이용”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산림의 공익기능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후위기의 시대 산림의 중요성과 공익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한 박필선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는 산림의 기능별 구분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림 면적 보전과 산림구분 조정 및 현실화, 교육과 홍보, 기후 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등의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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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구미동 하수처리장 복합문화타운 조성 1단계 사업 설계 공모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구미동 하수처리장 복합문화타운 조성 1단계 사업을 위한 건축 설계를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전체 부지 중 4325㎡ 부지이며 기존 건축물 2개 동의 업사이클링을 통해 공연장, 카페 등을 시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설계 공모를 위한 참여 등록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이며, 공모안 작품 접수 마감은 8월 28일 오후 5시이다. 이후 공모안 심사를 거쳐 9월 5일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약 27년간 방치된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발판으로 추진됐다. 시는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의 질을 높여 문화예술 중심의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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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처인구 포곡읍 주민과 지역 현안 논의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처인구 포곡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 동안의 시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2년간 용인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선거 때 공약하지 않았던 큰 일도 하고 난제도 많이 풀었지만, 시민들께서 불편을 느끼는 지역 현안들도 많이 있을 것이므로 말씀 듣고 지혜를 모아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생각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이 앞장서서 뛰고 공직자, 시민과 함께 힘을 모으면 시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소신으로 일해 왔다”며 “앞으로도 일과 성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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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중간 보고회 가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해 지역별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은 인구감소, 과밀학급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분야별, 지역별 전문기관과 연계한 선도적 공유학교 모델이다. 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파주 6개 선도교육지원청에서 개발 중이다. 도교육청은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중간 보고회를 오는 18일 김포 마리나베이에서 개최한다.이번 중간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선도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특화모델별 연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적용 방안을 공유한다. 경기공유학교 업무 담당자, 특화모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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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제2대 이사장등 장학금 1억 기탁
수원시장학재단 제2대 이사장인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의료원장과 이사 5명이 “지역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의료원장과 박승윤 ㈜더맛푸드 대표이사, 김주환 경도유니온㈜ 대표이사, 백성욱 ㈜스포츠아일랜드 대표, 이현민 휴먼공조 대표, 홍상대 ㈜신세대여행사 대표이사 등 이사 5명은 1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수원시장학재단 명예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박춘근 이사장이 5000만 원, 이사 5명이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의료원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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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우리나라 최초 '기후위성' 발사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리나라 최초로 경기도에서 '기후위성' 발사를 추진하고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기후보험'도 준비한다. 김 지사는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RE100 압박과 한국의 대응 국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기후위성 발사는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처음으로 경기도가 기후위성을 보유하게 되면 재난 대비, 농업 축산업 분야, 도시 확장 및 개발 등에 필요한 각종 기후 데이터와 영상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고도화할 수 있고, 나아가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신산업 창출도 가능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기후보험'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저소득층, 고령자 등이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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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관광객이 중심”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관광객이 중심이 되는 축제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강을 한 이재준 시장은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수원화성문화제를 불필요한 의식행사가 주가 되는 행사가 아닌,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며 “추진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을 조율하면서 축제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를 주제로 강의한 이재준 시장은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축제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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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선제적 가동
경기도가 16일 밤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등 집중 호우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17일 새벽부터 부천 등 도내 12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오후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적극 대응을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김 지사는 특별 지시를 통해 ▲기상 예보를 넘어서는 극한 호우 발생이 빈번한 것을 고려해 부단체장 중심으로 경찰, 소방과 공조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 것 ▲산사태, 반지하주택 침수우려지역에 대해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발생(우려) 시 선제적 통제·대피 실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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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오송참사 1년, 국가 존재이유 무엇인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해 "이래서는 안 된다.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 참사가 일어났던 그날도, 1년이 지난 지금도 정부는 없다"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궁평지하차도는 제가 기획재정부와 국무조정실에 근무하던 시절 몇 번이고 지났을 곳이다. 그곳에서 14명이 희생됐다"라고 썼다.이어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추모제에는 대통령, 총리, 주무장관, 도지사, 시장, 그 누구의 추모 메시지도, 근조화환 하나도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능·무관심·무책임, 3무(無) 정권이 방치한 1년, 고통은 오롯이 유가족과 생존자의 몫이었다"면서 "유가족과 생존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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