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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월...1위

빅데이터 분석결과 2위 농심, 3위 오리온 順

2020-03-24 08:08:40

오뚜기,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오뚜기, 2위 농심, 3위 오리온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216,4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한국소비자모니터와 함께 브랜드 모니터를 진행한 것도 포함되었다. ​

3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오뚜기, 농심, 오리온, CJ제일제당, 동서, 풀무원, 하림, 매일유업, 대상, 동원산업, 롯데제과, 서울식품, 롯데푸드, 삼양식품, 빙그레, 남양유업, 마니커, 푸드나무, 샘표, CJ씨푸드, 한성기업, 팜스토리, 고려산업, 동원F&B, 사조오양, 정다운, 미래생명자원, 선진, SPC삼립, 이지바이오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3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오뚜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598,775개와 비교하면 17.8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72% 하락, 브랜드이슈 13.18% 상승, 브랜드소통 70.26% 상승, 브랜드확산 54.05% 상승, 브랜드시장 26.02% 하락, 브랜드공헌 59.07% 상승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3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오뚜기 브랜드는 ​ 건조식품, 양념소스, 유지류, 면제품, 농수산 가공품 사업을 하고 있다. AC닐슨 자료에 따르면 2019년 9월 기준 카레 81.1%, 3분류 93.1%, 참기름 39.5%, 라면 26.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이 낮은 제품 등을 출시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3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의 62개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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