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닥터홈즈의원이 ‘시엔트라’에서인증한 미라드라이 3년 연속 최다시술병원으로 선정되었다.
닥터홈즈의원 이혁진원장은 미라드라이 전문 땀 검사를 통해 개개의 모두 다른 땀샘의 위치와 땀의 양, 냄새 정도를 파악하여 개인별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정확도를 높였으며, 2-PASS 시스템의 기본 디자인에 맞춰 전체 면적에 한 번 시술 후 땀이 많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 번 더 시술하는 자체 시스템을개발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혁진원장은 다한증, 액취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많은 고충을 주는 질환으로, 과거 이러한 액취증 해결을 위해 해당 피부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을 시행하면서겨드랑이에 심각한 흉터를 남기거나 구축이 심한 경우 어깨와 팔의 움직임에 제한을 받는 경우도 발생되었다면서 최근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빠른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인 극초단파 레이저 미라드라이를 통해 겨드랑이 땀과 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샘과 냄새샘을 영구적으로 제거가 가능해지면서직장인, 학생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출시된 ‘뉴 미라드라이 프레쉬’는 미라웨이브로 쏘아 절개 없이 한 시간 내외의 짧은 시술 시간으로 땀샘과 냄새샘을 영구적으로 없애서 단 1회 만으로도 액취증과 다한증 개선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2만 건 이상이 진행되었고, 미국 식품 의약품안전처(FDA)의 승인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한바 있다. 또한미라드라이의 마취기법인 ‘시린지 어댑터’를 이용한 특별한마취기법으로 기존 버전인 ‘미라드라이’ 단점인 통증에 대한부분을 보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