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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노하우의 이상신 원장, '히어피부과' 강남 신논현역에 문 열어

김민혁 기자

기사입력 : 2025-03-24 13:50

사진=이상신 원장
사진=이상신 원장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경험을 갖춘 피부과 전문의가 강남에 새로운 의료 지평을 펼친다.

3월 24일, 강남 신논현역에 '히어(HEER)피부과'가 정식 개원했다. 18년 경력의 이상신 대표원장은 중국 심천 직영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안목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의 차별화된 진료 철학은 '직접 체험 후 권유'로, 모든 시술은 원장 자신이 먼저 체험한 후에만 환자들에게 추천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히어피부과는 리프팅 분야에 특화된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시술인 '스매싱울쎄라'는 울쎄라의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깊은 층인 SMAS에 작용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여기에 엠페이스의 전자기장 에너지를 결합해 얼굴 근육의 탄력을 복원한다. '포니업리프팅'은 이름 그대로 높게 묶은 포니테일 효과를 피부에 구현해 처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끌어올린다.

맞춤형 피부 관리도 히어피부과의 강점이다. 온다리프팅, 써마지FLX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안티에이징 시술부터 색소질환, 여드름, 모공 문제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모든 치료는 개인별 피부 상태 분석을 바탕으로 정밀하게 설계된다.

히어피부과는 정품·정량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전 직원의 정기적인 수면마취 교육을 통해 시술 안전성을 높인다. 특히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협진 시스템(HEER ONE)을 구축해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독보적이다.

개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봄을 맞아 피부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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