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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해비타트, 25년 협력 ‘뉴홈 4호’ 성료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2-27 12:06

‘볼보 뉴홈 프로젝트 4호’에 참여한 볼보그룹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2기 학생들./볼보그룹코리아
‘볼보 뉴홈 프로젝트 4호’에 참여한 볼보그룹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2기 학생들./볼보그룹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볼보그룹코리아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추진해온 주거환경 개선 사업 ‘볼보 뉴홈 프로젝트’ 4호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성과보고회와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2기’ 수료식을 열고 그간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 기관의 협력 25주년을 계기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아동·청소년 중심에서 노인 주거 취약계층까지 범위를 넓혔다. 봉사단 활동도 전국 단위로 운영했다. 회사 측은 주거 취약가정의 생활 환경 개선과 자립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홍석철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봉사단원 등이 참석했다. 2001년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기념하는 기념패 전달식도 진행했다. 양 기관은 25년간 ‘희망의 집짓기’, ‘볼보 빌리지’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2기’ 30명은 지난해 11월 발대식 이후 4개월간 건축 봉사와 재능기부 프로그램 기획, 소셜미디어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 시각장애인 보행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지역 아동 대상 ‘일일 건축학교’ 운영, 쪽방촌 환경 개선, 연탄 나눔, 독거 어르신 가정 청소 등 지역 밀착형 활동도 진행했다.
‘볼보 뉴홈 프로젝트 4호’에 참여한 볼보그룹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2기 학생들./볼보그룹코리아
‘볼보 뉴홈 프로젝트 4호’에 참여한 볼보그룹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2기 학생들./볼보그룹코리아
수료식 이후 단원들은 볼보 창원공장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우수 활동 단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볼보그룹코리아와 한국해비타트는 25년간 누적 26억 원을 후원했다. 이 과정에서 임직원과 가족 1000여 명이 참여해 다수의 주거 취약가정을 지원했다.

홍석철 대표이사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25년은 ‘더 나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업 비전을 실천해온 시간”이라며 “청년들의 참여가 더해져 프로젝트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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