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퍼플마인(PURPLE MINE)과 라이프스타일 자동차 브랜드 나인(9INE), 럭셔리 여행 컨시어지 기업 블루쉬프트(BLUESHIFT)가 자동차 기반의 여행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와 여행,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프리미엄 드라이빙 투어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3사는 각 분야에서 보유한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경험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른 각 사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퍼플마인은 슈퍼카 및 프리미엄 차량의 관리와 운영 지원을 담당해 안정적인 드라이빙 환경을 구축한다. 나인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연출과 브랜드 방향성 설정, 참가자 모집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을 총괄한다. 블루쉬프트는 럭셔리 여행 전문성을 활용해 투어 일정 기획과 운영, 숙박 및 식사 관리, 외국인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 기업은 ‘경험(Experience)·여행(Travel)·차량(Vehicle)’을 핵심 가치로 삼아 통합 운영 구조를 구축한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드라이빙 투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고급화 및 개인화된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이번 협업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단순한 여행 상품을 넘어 자동차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3자 협력을 통해 자동차 중심의 고부가가치 관광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사는 향후 공동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을 지속하며 브랜드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