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연세대학교, 3위 성균관대학교 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대학교가 2026년 8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고, 브랜드 관련 온라인 빅데이터 규모도 전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국내 대학교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 1억6776만1741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학교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분석 대상 빅데이터는 전월의 1억5468만3804건보다 8.45% 증가했다. 이번 평가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의 채널평가를 반영해 산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대학교는 브랜드평판지수 1185만7513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월보다 34.97% 상승한 수치다. 연세대학교는 565만3746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전월 대비 18.50% 상승했다. 성균관대학교는 532만3637점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고, 전월보다 60.78% 상승하며 상위권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4위는 고려대학교로 브랜드평판지수 463만7335점을 기록했으며 전월보다 16.04% 하락했다. 부산대학교는 399만3029점으로 5위에 올랐고 전월 대비 29.87% 상승했다. 이어 경북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건국대학교, 전남대학교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번 조사에서 대학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과 미디어 관심도, 소통량, 커뮤니티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8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8.45% 증가했다"며 "세부적으로는 브랜드 소비 0.02%, 브랜드 이슈 0.81%, 브랜드 소통 6.79%, 브랜드 확산 23.47%가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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