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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늦더위 끝자락 내일부터 비온 뒤 '쌀쌀'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

기사입력 : 2024-09-3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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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늦더위 끝자락 내일부터 비온 뒤 '쌀쌀'
<뉴시스>
대전·충남·세종은 낮 기온이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음날부터는 비가 내리며 급격히 쌀쌀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다음날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크게 쌀쌀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13도, 천안·청양·세종 14도, 공주·홍성·부여 15도, 논산·아산·예산·서산·대전·서천·당진 16도, 보령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 26도, 천안·공주·세종·홍성·대전·당진 27도, 청양·금산·논산·아산·예산·부여·서산·서천·태안 28도, 보령 2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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