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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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지체장애인의 날 맞아 ‘더불어 캠페인’ 진행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와 서울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회가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불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지난 8일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갖고 ‘더불어 캠페인’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지체장애인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경증과 중증의 장애 정도에 따라 생필품을 맞춤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먼저 경증 지체장애인 111명에게는 기빙플러스의 강서구 매장(마곡나루역점, 가양역점)의 ‘더불어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 구매 포인트(1인당 2만 원)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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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3000만원 후원
파리바게뜨가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순직 소방관 유가족들에게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소방의 날,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취지로 소방청과 협력해 ‘삐뽀삐뽀 출동! 소방차 케이크’를 출시했다. 소방차 모양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이 케이크는 실제 소방관 배우자를 둔 파리바게뜨 연구원이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파리바게뜨는 소방차 케이크의 판매 수익 중 3000만 원을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전달했다. ‘소방가족 희망나눔’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들을 돕는 소방청 소속 비영리 법인으로, 심리치료∙자조모임 지원 등을 통해 유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박현숙 소방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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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서울시설공단 업무협약 체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서울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국영)과 국내외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서울시설공단은 ▲아동권리 관련 콘텐츠 및 사업기획, 운영 ▲국내외 아동권리 관련 보유자료 및 정보교환 ▲아동권리 관련 홍보 및 모금 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며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해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공단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사업을 제공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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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임직원 기부로 베트남 태풍 '야기' 피해 지역에 후원
비건 뷰티 달바 (d'Alba)의 임직원들이 11호 태풍 ‘야기’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을 돕기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기부했다. 달바 임직원은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주최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공동 지원 행사에서 Mr.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관 대사), Mr. Nguyen Dinh Dung (주한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 Mr. Dao Tuan Hung (주한 베트남 경영협회 회장)을 만나 위로의 뜻과 함께 전달했다. 기부는 주한 베트남 경영 협회를 통해 베트남 대사관으로 전하고, 이후 베트남의 지원을 받는 정부 전문기관인 '베트남 조국 전선'으로 이관된다. 달바 반성연 대표는 "달바 회사와 임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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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희망브리지에 소화기 420개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소방의 날’을 하루 앞둔 8일, 롯데마트·슈퍼(대표이사 강성현)가 화재 등 재난취약계층의 생활 속 안전 강화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분말 소화기 42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국 롯데마트 30개 지점이 참여했다. 희망브리지는 재난 피해자, 홀몸노인 등 재난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소화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 ESG팀 김혜영 팀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라며, “작은 소화기 하나가 화재 상황에서는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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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떡볶이, 정립회관 ‘같이가장(場)’ 바자회 물품 기부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감탄떡볶이’가 지난달 ‘같이가장(場) 또 가고 싶은 장터’ 장애인 복지 기금 마련 바자회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7일 밝혔다. 감탄떡볶이는 이날 떡볶이와 튀김 등 식자재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한 수익은 전액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같이가장 또 가고 싶은 장터’ 바자회는 지체 장애 단종복지관이었던 ‘정립회관’이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전환되는 것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운영되었으며,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정립회관 임직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장애인 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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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공’ 트럼프 재집권에 셈법 복잡해진 韓외교·안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되면서 한반도 외교와 안보에도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고개를 들 전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동맹들과도 거래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모습 때문이다.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꺼내 들 청구서는 한미 방위비 협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군이 주둔 중인 동맹 국가들을 언급하면서 부유한 국가들은 그에 걸맞게 부담도 해야 한다며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을 언급해왔다.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부유한 나라를 지칭하는 ‘머니 머신’이라는 표현을 쓰며 재집권시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을 암시해왔다. 그가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시 꺼내들 청구 금액은 연간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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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함양군, 아동결식 위한 도시락 지원 진행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경남 함양군과 손잡고 아동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함양군 복지사각지대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내 아동결식 문제의 지속가능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 결식제로 체계를 구축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원대상은 함양군 내 결식우려아동 40명으로, 1년간 1만 400여 식의 신선한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해 함양 지역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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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원 기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NCT 도영이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World Children’s Day)’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에 나선 도영은 그동안 어린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특히 다가오는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직접 기부처와 기부 물품을 선정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금은 영양 및 교육 구호품으로 구성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영양교육 지원 키트에 전액 사용돼 도움이 필요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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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KB손보,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9개소 설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과 경남·전남·대구·부산 지역 119안전센터 9곳에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 안정실인 ‘힐링의 기적’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힐링의 기적’은 KB손해보험과 2016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119안전센터 내 활용도 낮은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안마의자, 척추 마사지기, 리클라이너 소파, 공기청정기, 스마트TV 등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전국 91개소를 설치·지원했다. 부산 금정소방서 119안전센터 관계자는“출동 후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중한 공간을 조성해 준 희망브리지와 KB손해보험에 감사드린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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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혜심원에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 후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 총 100개를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8월 한솥도시락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 내용을 이행한 것으로 혜심원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혜심원에 12년째 도시락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혜심원 뿐만 아니라 소양무지개동산, 서울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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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홀리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긴급구호 기금 전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댄스 크루 홀리뱅이 전쟁과 재난 속 전 세계 어린이 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First In Last Out(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캠페인을 위해 기금을 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홀리뱅이 지난 9월 팬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Play with HolyBang(플레이 위드 홀리뱅)’을 전개해 마련한 것으로 ‘First In Last Out’ 캠페인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 이전에도 홀리뱅은 2022년 플리마켓을 진행해 기금을 전하고, 리더인 허니제이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해 어린이를 위한 도움을 호소하는 등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홀리뱅은 “어리고 연약한 어린이들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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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 지파운데이션에 생리대 7,000개 기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아이소이(대표 이진민)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약 7,000만 원 상당의 생리대 7,000개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소이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소이로움은 ‘소이로움 건강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유기농 순면 비건 생리대 중형 3,500개 및 대형 3,500개를 기부하였다. 소이로움은 매월 28일을 ‘소이로움 데이’로 지정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이 생리대를 구매함과 동시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소이로움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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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장애학생체육 페스티벌 ‘서울림운동회’ 후원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장애학생체육 페스티벌 ‘서울림운동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뜻을 모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서울림운동회가 시작된 첫 회부터 후원사로 참여한 휠라코리아는 참가 학생과 교사, 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단체 유니폼과 시상품, 경품 등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휠라 그룹의 3대 사회공헌 테마(어린이·다양성·물)이자 UN 지속가능개발목표 (SDGs) 중 하나인 ‘어린이(Children)’와 ‘다양성(Diversity)’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평소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휠라의 취지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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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드림아트테인먼트와 문화예술동행협약 체결
지난 1일,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과 ㈜드림아트테인먼트는 사회적 약자 중 일반 국민들의 인식도가 낮은 화상환자들의 정신적 안정과 회복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동행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화상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화상환자의 문화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심한 화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 화상 흉터와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으로 현관문을 열고 외부로 나오는 것만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해 들은 ㈜드림아트테인먼트는 설립 초기부터 ESG경영을 통한 사회공헌을 기획하고 있던 차에 화상전문재단인 베스티안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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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서울시·현대자동차, 기후위기 체험 ‘같이갈CAR’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특별시, 현대자동차와 지난 2일, 서울 시청 앞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기후위기와 놀 권리를 주제로 체험 부스와 아동권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도서관과 서울광장을 연결하는 책읽는 서울광장은 편안함, 환대라는 키워드 아래 시민이 독서,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주말에는 아이들이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창의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특별시, 현대자동차와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현대자동차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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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돌솥비빔밥 이어 부채춤까지...문화 침탈 심각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한국의 대표 무용중 하나인 '부채춤'을 자국의 문화라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았고, 확인해 보니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이 부채춤을 훔쳐갔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퍼져 있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 지린성은 지난 2007년 부채춤, 상모춤, 그네, 널뛰기 등 19개 항목을 성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것이 최근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됐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한국의 부채춤을 '중국 민간 전통무용'이라고 왜곡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올해 초 미국 NBA 덴버 너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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