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 활동은 서울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부가 주관한 ‘더불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내 지체 장애인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연에프엔씨는 지체 장애인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상온 부대찌개 HMR 제품을 전액 본사 부담으로 기부했으며, 기부된 제품은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점, 가양점의 ‘더불어zone’에서 판매된다.
이연에프엔씨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기빙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긴급 생계 키트 프로젝트 ‘자상 한 상자’와 사회적 일자리 제공을 위한 ‘그린 리본 캠페인’ 등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11월 11일 지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체 장애인들의 든든한 식사에 보탬이 되고자 HMR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꾸준한 CSR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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