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델몬트 with 샐리니 미니병’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오렌지주스 미니병’을 출시한다.
델몬트 미니병은 1980~1990년대 추억을 담은 ‘델몬트’와 ‘미니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소유자 ‘샐리니(selini)’와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니병은 델몬트 오렌지주스 250mL 6개와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주황색으로 변한 샐리니의 모습을 표현한 라벨 스티커 6장으로 구성됐다.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주스 유리병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샐리니를 상징하는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있다.
협업 제품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2025년 1월부터 판매처가 확대되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어른 입맛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 출시
롯데웰푸드가 안주 스낵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 제품을 선보이며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가벼운 술자리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맥집’ 스타일의 안주 과자다.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메뉴인 오징어 버터 구이 맛으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스낵이다. 식감은 더욱 부드럽고 바삭하게 구현해 스낵만의 먹는 재미도 챙겼다.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은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을 포함해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 ‘오잉 해물맛’ 등 총 3종의 오잉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인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남양유업, 백미당 ‘베이커리 라인’ 신규 출시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치즈 케익 등 총 10종의 베이커리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미당은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크림과 커피 외에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모나카를 판매해왔다. 백미당 모나카는 바삭한 과자 속에 유기농 우유와 유크림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아이스크림을 담은 제품이다. 클래식한 우유맛부터 벨기에산 초콜릿을 담은 초코맛, 녹차∙팥맛 세 가지 라인업이 있다.
여기에 최근 카페 브랜드가 베이커리 메뉴에 역량을 집중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끼리(Kiri) 제품을 공수해 제공한다. 끼리의 대표 메뉴인 리얼 스틱 치즈케이크는 물론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찰떡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등이 있다.
백미당 베이커리 메뉴는 전국 56개 매장 중 특수상권 매장 3곳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폴 바셋, 겨울 맞아 딸기 활용한 시즌메뉴 출시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겨울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시즌메뉴를 출시한다.
당도 높은 설향딸기로 만든 시즌 메뉴로, 아이스크림부터 생과일주스와 에이드까지 모두 5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12월에는 생딸기로 만든 ‘설향 생딸기주스’와 ‘설향 생딸기 아이스크림 디저트컵’도 출시할 예정이다.
폴 바셋의 시그니처인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 향이 느껴지는 ‘설향딸기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밀크 베이스에 달콤한 딸기 청을 넣고, 아이스크림과 그래놀을 토핑한 ‘설향딸기 아이스크림 라떼’, 우유에 설향 딸기 청을 더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설향딸기 우유’, 산뜻한 제주 레몬 청과 생 레몬을 올려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설향딸기 레몬 에이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설향딸기 레몬티’도 출시된다.
bhc, ‘뿌링클 나쵸’ 출시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가 사이드 메뉴 ‘뿌링클 나쵸’를 새롭게 내놨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뿌링클 나쵸’는 달콤 짭조름한 뿌링클 시즈닝과 고소한 나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집에서 간식이나 가벼운 안주로 추천할 만하다.
특히, ‘뿌링클 나쵸’는 배달 및 포장 전용 가공 제품으로, 매장에서 별도의 조리 작업이 필요 없으며, 신선식품에 비해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길어 가맹점의 부수입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2천 원이며, 매콤한 스윗하바네로 소스가 더해져 맥주 안주에 더 잘 어울리는 ‘뿌링클 나쵸 더블’은 전국 bhc 비어존 매장에서 6천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BAT로스만스, '뷰즈 고 박스 6ml' 출시
BAT로스만스의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VUSE)가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커진 대용량 ‘뷰즈 고 박스 6ml(VUSE GO BOX 6ml)’를 오는 25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뷰즈 고 제품 대비 3배로 늘어난 6ml의 액상 용량(니코틴 함량 0.9%)에 2만 5,000원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편의점과 일부 베이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뷰즈 고 박스 6ml는 기존 뷰즈 고 라인업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퍼플 프레시, 그린 스파크, 콜드 프레시, 펄 프레시 4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제품 하단에 위치한 부스트 버튼으로 사용자 기호에 따라 강렬한 맛도 즐길 수 있다. 버튼을 1.5초 동안 길게 누르면 파란색 표시등이 켜지면서 기본 모드에서 부스트 모드로 전환된다. 또, 동일한 버튼을 빠르게 3번 누르면 기기를 잠글 수 있다.
대용량 제품인 만큼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에 동봉된 C타입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면 1시간 30분 내로 완전 충전이 가능하고, 제품 정면 하단의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잔량 및 충전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기를 모두 사용한 이후에는 배터리 액세스 버튼을 길게 눌러 배터리를 별도로 분리 폐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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