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물결 0.5~1.0m 잔잔
8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 수거된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산을 이루고 있다. 제주 해안의 괭생이모자반 유입량은 5913t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유입량인 5186t을 넘어선 것이다. <뉴시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기온은 11~13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순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0.5~1.0m로 잔잔하게 일겠다.
설 연휴 첫날인 11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아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에 위치한 공항의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연결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