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도 쉽게 전문적인 도징부터 탬핑까지, 스마트하게 도와주는 임프레스 퍽 시스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리딩 브랜드 브레빌 코리아가 지난
8월 말 출시한 신제품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Barista Express™
Impress)’가 출시
2개월 만에 초도 물량 품절 및
10억 매출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BES876)는 고성능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브레빌의 독자적인 임프레스 퍽 시스템을 탑재해 더 간편하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2011년 출시 이후
, 전 세계적으로
1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링 모델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BES8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난
8월
29일 국내 공식 출시되었다
.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10월
25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약
1천대를 돌파하며 한 대당
100만원 이상하는 고가의 가전제품임에도 빠르게 판매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 (소비자 판매가 기준
128만 원
) 현재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온∙오프라인 매장 모두 품절 상태로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되어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지사장은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브레빌이 추구하는 커피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더 쉽고 간편하게 누구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으로
, 직접 머신을 체험해 본 소비자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국내 홈카페 시장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고품질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고성능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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