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설맞이 귀성·여행 맞춤 보험 추천

[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설연휴 기간 장거리 운행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게 되거나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하게 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명절을 앞두고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필요한 날만큼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을 7일 소개했다.
가입 연령은 만20세부터다.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때 보험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 및 생년월일과 내 차의 차량번호 등 필수 정보를 입력 후 결제하면 보험 선물이 전송된다. 선물 받은 사람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험기간과 본인확인만 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하나 해외여행보험’은 지난해 3월 해외에서 폭력으로 상해를 입었을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해주는 특약을 출시했다.

또한, 신혼부부(커플)여행자 플랜도 있어 여행 목적에 따라 맞춤형 플랜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하나손해보험은 “명절은 많은 사람들이 국내 및 해외로 이동하게 되는데 안전을 위한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든든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yj0928@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