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NH투자증권는 패밀리오피스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로 고객 초청 ‘2024 투란도트 오페라 내한공연 - 아레나 디 베로나 오리지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이 투란도트 오페라 오는 19일 공연에 패밀리오피스 고객들을 초청한다. ‘2024 오페라 투란도트 아레나 디 베로나 오리지널’은 천재 연출가 고(故) 프랑코 제피렐리에 의해 재탄생된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다.

이번 공연이 최초 내한공연이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 돔에서 진행된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고객에게 가업성장 및 자산승계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문 단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2021년 10월에 출시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 신규 가입 가문수만 100가문을 돌파하는 등 전년 대비 두배 가까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1대1 방문 컨설팅 위주로 제공되며, 또한 패밀리오피스 고객만을 프라이빗하게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배광수 NH투자증권 Premier Blue 본부 대표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통해 패밀리 오피스 고객분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초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패밀리오피스 전용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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